뽁쟁이의 게임기록
  • [기록] 1장_테라리아 마스터 모드 서머너 진행 순서
    2021년 07월 08일 22시 11분 13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게임하는 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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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리아 (TERRARIA) 마스터 모드

     

    - 2023-09-30 추가 -

     

    검증할 겸... 윈도우 다시 설치하다 세이브 날아간 겸... 저니모드로 시작해 봤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데로 진행했으며 마스터 모드로 올리고 나머지는 일절 손대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빠르게 하기 위해 아이템 복사 모드와 전염 X만 사용!!

    1.4.9로 버전이 달라져서 그런지 나름? 할만하다?ㅎ

    현제는 "스켈레트론 프라임"까지 클리어 보스들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역시나 준비 작업의 시간이 훠얼씬 긴 게임...;; ㅎㅎ

    날개도 사용 안 했습니다.

    "핀치새 스태프"만 사용!

     

    1.4.9로 나름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진행 순서를 적어 봅니다.

    크툴루의 눈 > 킹 슬라임 > 크툴루의 뇌 > 스켈레트론 > 여왕벌 > 월 오브 플레시 > 파괴자 > 트윈즈 >

    스켈레트론 프라임 > 플랜테라 > 골렘 > 낮 빛의 여제 > 미친 광신도 > 기둥들 > 문 로드

     

    중간에 이벤트 보스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 추가  끝 -

     

    - 2022-10-06 추가 -

     

    1.4.4 업데이트로 인해!!

    "스켈레트톤 프라임"이 정말 잡기 힘들어졌습니다...

    서머너로 마스터 모드를 해야겠다... 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아주 많이 받을 겁니다.

    어제 10시간 넘게 잡아본 결과 3번 정도 잡았는데... 운빨이라... 

    (이건 제가 발컨이라 그런 거지... 도전하면 충분!!)

    컨트롤이 정말 좋거나... 동체시력이 신급이라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운이더라도 한 번만 잡으면 가능하니 열심히 하면 되긴 합니다...;;

     

    파이팅!!!!!!!!

     

    - 추가 끝 -


    그냥 진행하면서 이렇게 했다 하는 수준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스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제일 어려웠던 녀석은 "플랜테라", "낮 빛의 여제", "기둥들....", "문 로드"

    "문 로드"는 아레나 짓기 전에 정말... 날아서 피해 다니는 분들 존경합니다....;;;

    최대한 발컨에 맞춰서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다 클리어해진 방법을 적는 겁니다.

    다른 공략을 무진장 참고했으니 비슷한 건 당연한 겁니다.

     

    재미도 있지만 무진장 어렵기도 한 테라리아입니다.

    뭐 클래식 모드는 오래전에 클리어했고 마스터 모드 도저언!!!

    우선 클래식 캐릭터를 생성합니다.

    위에 보이는 저니는 보스전을 복습해 본다고 만든 캐릭터... 66시간이나 걸려서 문 로드를...;;; ㅠㅠ

    새롭게 만든 녀석으로 진행합니다.

    우선 복불복 성향이 강한 맵이기에 준비물이 "핀치새 스태프"를 구하기 위해 반복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소형 클래식으로 만들어서~

    나무 엄청 큰 거 찾아서 이렇게 덩굴이 감긴 상자를 찾습니다.

    안에는 랜덤으로 "핀치새 스태프"가 있습니다.

    (클래식은 깨고 마스터 도전하는 거겠죠? 그렇다면 "테라맵" 사용하세요!!)

    10번 정도 하니 구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할 마스터 월드를 만듭니다.

    "대형", "마스터", "크림슨"으로 생성합니다.

    시드는 그냥 재미로 123456789로 했는데 그냥 랜덤 하세요... (이 시드 이상한 거 같아요;;;)

    고고고고

    처음 시작하면 그 자리가 기본 리스폰 지점입니다.

    저는 여기를 기점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가운데 땅을 하나 파놓고 거기를 기점으로 집을 건설합니다.

    저는 집을 이렇게 건축합니다.

    혹시나 오염이 심해서 살기 힘들어지면... 최후의 보루의 집으로 모든 NPC가 들어와 살 수 있게 만듭니다.

     

    집을 만들면 상인이 찾아옵니다.

    "모루"와 "저금통" 2개를 삽니다.

    "모루"와 "저금통" 하나는 집에 설치합니다.

    나머지는 들고 다니면서 플랫폼 2개를 깔고 설치하면 창고입니다.

    창고에 넣고 캐서 다시 들고 다닙니다.

    그러면 집에 있는 창고에 공유가 됩니다.

    집에서는 설치할 필요 없이 설치된 창고를 열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돈은 꼭 창고에 넣어 두는 게 좋습니다.

     

    인벤토리창 오른쪽 아래에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근처의 상자에 정리"를 누르면 창고, 상자에 같은 아이템이 있으면 모조리 넣어줍니다.
    돈도 있으면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자, 창고에 있어도 안 넣고 싶은 게 있다면 단축키에 등록하면 안 들어갑니다.

    즐겨찾기로 만들어도 안 들어갑니다.

    격리는 이 정도로 7칸 정도 가볍게 띄우고 아래는 지상에 땅이 안 보이게 만큼만 내려가서 7칸 띄워서 파줍니다.

    자 이제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으니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상자가 보이면 모두 얻고 상자를 캐서 상자도 얻어야 합니다!!

    이동속도 버프 물약은 아껴놓습니다.

    나머지 포션들도 필요할 때가 있으니 집에 상자를 설치해서 잘 모아둡니다.

    장신구는 이동속도가 우선은 좋습니다!!

     

    우선 마스터에서 제일 처음 서머너가 할 일은 다음 서머너 지팡이를 구하는 겁니다.

    목표지점은 얼음 지대!!

    저는 가는 길에 크림슨 지대를 지나야 해서...;; 눈물이...ㅠㅠ

    나무를 많이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초반 다른 지역으로 가는 팁은 보호막입니다....;;;

    적들이 몰리면 빠르게 나무로 캐릭터 주위를 네모 상자로 만들어서 피합니다.

    너무 많다면 네모 안에서 밖으로 네모를 만들어서 적을 가두고 이동!!

    소환수 무기는 선택하고 적을 클릭하면 지형을 무시하고 거기로 소환이 되어서 상자 안에서도 공격이 가능!!

    이 방법이 바로 소환사든 뭐든 어려운 지역을 넘기는 기본 전술입니다.

    물론 정말 많이 죽으면서 가게 될 겁니다...;;

     

    얼음 지대에 오자마자 지하를 뚫고 들어갑니다.

    내려가는 위쪽은 막아 가면서 이동하는 게 안전합니다.

    내려가면서 주위를 잘 살피고 "스노우 플링스"가 보이면 거기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쯤에서 리스폰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 멈춥니다.

    이유는 지하 440 이상으로 내려가면 유령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유령은 지형을 무시하고 공격해 오기에... 정말 위험합니다.

    이런 식으로 가둬서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길게 땅굴을 파놓고 굴 안에 리스폰이 안되게 적당한 범위에서 와따리 가따리 하면 자주 등장!!

    물론 저는 5시간 걸려서 16개 12개의 모피를 얻습니다...;;;;

    두 번째 준비물은 금/백금, 철/납, 거미줄,  생명 수정입니다.

    [테라맵 검색: cobweb(거미줄), gold ore(금), platinum ore(백금), crystal heart(생명 수정)]

    ※제일 마지막에 다운방법 검색 방법 있습니다.

     

    "금/백금" - 252개

    "철/납" - 그냥 보이면 무조건!!

    "거미줄" - 70개 이상

     

    테라맵을 이용해서 "생명 수정"과 함께 찾아서 얻어줍니다.

    "생명 수정"은 피통이 200이 넘지 않게 사용하고 모아만 둡니다!!!

    200이 되면 보스가 등장하는데 귀찮아서입니다.

    준비 없이 잡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머리와 다리도 만들어야 하니 252개 이상 모으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72개를 모아서 주괴로 만들면 18개 나옵니다.

    "거미줄"은 70개 이상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귀환해서 가구를 만들어줍니다.

     

    "용광로"  - 돌 20개, 나무 4개, 횃불 3개

    "제재소" - 나무 10개, 철/납 괴 2개, 사슬 1개(사슬 - 철/납 괴 1개)

    "베틀" - 나무 12개

     

    "플링스 스태프" - 플링스 가죽 8개 6개, 금/백금 10개

    "플링스 모피 코트" - 플링스 가죽 8개 6개, 금/백금 8개, 비단 10개

     

    가구를 모두 만들었다면 "용광로"에서 괴로 만들고 "베틀"에서 "비단"을 만듭니다.

    그리고 "모루"에서 "플링스 스태프", 베틀에서 "플링스 모피 코트"를 만듭니다.

    이제 소환수를 2마리를 소환 가능!

    나머지 "금/백금", 생명 수정을 찾아서 계속 모험합니다.

    계속해서 "금/백금", "철/납", "거미줄",  "생명 수정"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글 지형으로 이동합니다.

    소환수 2마리 때문에 생존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동하기 전에 "나무" 15개와 "비단" 5개로 "침대"를 제작하고 들고 갑니다.

    정글 지형에 오면 땅을 파서 집을 짓고 "침대"를 설치 Zzz표시 옆에 "침대" 표시로 리스폰을 침대로 설정!!

    여기를 중간 거점으로 정글을 내려갑니다.

    정글은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

    정글에서 모아야 할 것은 위에 것들과 추가로 "벌침", "덩굴", "정글 포자"를 모아야 합니다.

     

    "벌침" - 12개

    "덩굴" - 3개

    "정글 포자" - 3개

     

    소환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 "찰싹가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정글 포자"는 테라맵에서도 검색은 가능하지만 검색된 곳에 있을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니 그냥 정글 지하를 내려가다 보면 반짝이는 게 보입니다.

    일정구간 아래로 내려가야 보이니 안 보이면 더더더 아래로 내려가 보세요!!

    그리고 혹시나 벌집은 아직은 건드리지 마세요!!

     

    "말벌"이 "벌침"!

    "맨 이터"가 "덩굴"!

    그리고 아래 밝게 빛나고 있는 게 "정글 포자"

    다 모았으면 이제 귀환을 써줍니다.

    그러면 "침대"로 오게 되고 "침대"를 캐서 얻고 난 뒤 다시 귀환을 쓰면 집으로 가게 됩니다.

    "찰싹가시"를 만들고 나면 한 가지 더 필요한 게 있습니다.

     

    "찰짝가시" - "벌침" 12개, "덩굴" 3개, "정글 포자" 3개

    바로 "질주"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찾는 겁니다.

    "헤르메스 부츠", "돛새치 부츠", "눈보라 부츠", "모래질주 부츠"가 있습니다.

    이중 특이하게 "모래질주 부츠"는 모래 지형에서 속도가 더 빠르게 질주 가능!!

    그래서 이번엔 첫 보스를 이 부츠로 선택했는데...;;;;

    사막 지하에 사막 상자를 3시간이 넘게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헤르메스 부츠"를 얻어서 신었습니다 ㅠㅠ

    지하에 황금 상자에서 나옵니다.

     

    [테라맵 검색: gold chest(황금 상자), sandstone chest(사막 상자)]

     

    자 모두 모았다면 이제 집으로 귀환합니다.

    그리고 아레나를 건설합니다.

    거창 한 건 아니고 나무 "플랫폼"으로 기존 집에 위쪽으로 조그마한 다락방을 만듭니다.

    그리고 좌우로 250개 총 500개의 "플랫폼"을 설치합니다.

    불안하다면 300개씩 600개? ㅎ

    다 만들고 나면 크리스털 하트를 모조리 써서 200 이상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생명 수정"만 모으러 다닙니다.

    빠르게 400으로 만들어줍니다.

     

    착용 장비

    "금/백금" 머리, 다리, 플링스 가슴, 스태프 그리고 채찍이 있으면 됩니다.

    질주 신발을 기본 장착하고 악세는 이동 옵션이 있으면 장착해 줍니다.

    방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약은 "이동속도 증가" 물약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저는 400 다 못 만들고 보스가 째려본다고 합니다...;;

    허접하지만 영상으로 남겨 봅니다;;;

     

     >>> 크툴루의 눈  <<<

     

     

    가볍게 귀환을 하고 아레나로 올라갑니다.

    버프 물약이나 음식은 아레나 도착해서 먹습니다.

    한 번에 모두 먹는 단축키는 기본 "B"키입니다.

    여러 번 눌러도 반복 먹어지는 게 아닌 효과가 떨어져야 먹어집니다.

    보스가 나타나면 우선 좌, 우 아무 곳으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찍는데 속도가 느리면 맞지만 버프와 신발로 피해집니다.

    이렇게 내려 찍고 나면 반대로 턴 합니다.

    어느 정도 피가 깎이면 눈이 입이 됩니다.

    그러면 빠르게 위아래 위 순으로 공격을 합니다.

    혹은 위아래위아래 순,  아래위아래위 이렇게 공격을 해옵니다.

    이때 마지막에는 쭉 내려가거나 올라갑니다.

    이때 방향을 틀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아래나 끝에 다다르면 그냥 무리를 해서라도 방향을 트세요!!

    저는 끝까지 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쯤에는 그냥 마구잡이로 오는데 그냥 쭉 이동하면서 공격하면서 맞다이 하면 됩니다

    첫 보스를 잡고 얻은 첫 번째 장식입니다.

    주머니를 열면 방패가 있는데 소중한 방패이니 착용하거나 잘 모셔둡니다.

     

    더보기

    테라맵 사용법

     

    위키에 들어가서 사진의 항목을 클릭!

    그리고 내려보면 테라맵이 있고 오른쪽에 다운로드 항목을 클릭!

    그러면 이런 창이 로드되고 윈도우 항목을 클릭!!

    아니요 혹은 X를 누르면 사진의 창이 나오는데 가장 최신 버전을 받으면 됩니다.

     

    - 2022-10-05 추가 -

     

    아래 사이트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최신 버전으로 받으세요!!

    그리고 구 맵은 안 열리니 반드시 본 캐릭터로 플레이하던 구 맵을 접속 해서 새로 로딩해야만 열립니다.

     

    >> 사이트 <<

     

    - 추가 끝 -

    압축을 풀고 실행하면 이런 모양!!

    간단하게 월드를 선택하면 본인의 월드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어둡게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 자신이 찾은 거만 보려면 본인의 이름을 클릭!

    다 보려면 올 스포일러를 선택!!

    위에 메뉴 중에 내비게이터를 선택하고 셀렉트 블록/아이템을 선택!! 영어입니다!! 한글 아니에요 ㅎㅎㅎ;;;

    컨트롤 + F 도 같은 단축키입니다.

    그러면 찾고자 하는 걸 쳐서 아이템 말고 타이틀을 찾습니다.

    우리나라 나무 위키에 나온 영어 이름으로 안 찾아지는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오케이를 누르면 사진처럼 그냥 밝기만 합니다.

    이때 하이라이트 올!! 클릭하면 맵이 어두워지면서 본인이 찾을 아이템들이 밝게 표시됩니다.

    단 갈색(어두운 색)으로 하이라이트 되는 친구들은... 찾기가 애매합니다...;;;

    - 끝! -

     

    테라리아 (TERRARIA) 마스터 모드

     

    1장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2020 B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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